하루 9시간 1주일 48시간을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은 '점심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맘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이지만 때론 불편한 사람들과의 미팅 혹은 상사와의 식사시간은 맘 편히 라는 단어보단 속 불편한 시간이 될 수도 있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직장인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점심시간 및 같이 식사하기 싫은 유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희망 1시간30분 현실은 1시간
일반적으로 직장에서 업무 환경에 따라 시간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점심시간은 낮 12시부터 1시이 보장이 됩니다.
그 외에 12시 반부터 1시 반까지, 혹은 1시부터 2시까지인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딜 가던 기본 1시간은 보장된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은 가장 이상적인 점심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꼽았습니다.
전체 응답자중 40%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서라도 점심시간을 여유 있게 보내고 싶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1시간30분 점심시간이 복지로 이야기할 만큼 대중화는 안되어 있는데요
1시간 점심시간은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짧아서 밥 먹고 바로 회사로 복귀해야 되는 불편함은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1시간 점심시간 조차도 길다고 느낄 수 있겠죠?
기피 대상 1호 는?
규모가 작은 회사일수록, 높은 직급의 임원들과 같이 식사할 기회들이 많아지는데요.
대부분 임원들은 회사에 대한 애정이 높아서 식사 중에도 회사 이야기로 시작 그리고 마치는 경우가 있는데
식사시간에는 직원들의 눈치도 조금은 챙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기피하고 싶은 동료로는 식사중 남은 업무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밥을 사주고 업무 이야기하면 그나마 받아들일 수 있지만
내 돈 내고 밥 먹는데 업무 이야기가 들어온다면 정말 참을 수 없겠네요
점심시간 활용법
점심 식사 외 어떤 활용을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은 점심 식사 외에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낮잠을 잔다고 하네요.
회사 주변에 공원 혹은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있는 곳이 좋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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