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태크

탈모약 건보 논란 총 정리

by miraclelife 2022. 1. 20.
728x90
반응형
천만 탈모인 단비 같은 소식

 

최근 대선 후보들 공약으로 탈모가 화재가 되었는데요.

1천만 명에 달하는 탈모인의 치료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관련 치료제를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하겠다는 것이 주요 공약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천만 탈모인의 희망 과연 건보료에 탈모치료가 포함이 될까요?

탈모 건보 논란에 대해 총 정리하겠습니다.

 

 

 



탈모 비용 정리


 

기본 초진 비용


병원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탈모 초진비는 대략 1~2만 원 사이라고 합니다.
보통 진료 후 약을 처방받는데요

탈모약 한 달 예상 비용은 먹는 경구용 약+바르는 약 총 두 가지로 정도입니다.

 

1. 먹는(경구용) 탈모약

편하게 먹는 탈모약으로는 프로페시아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국 기준) 약 55,000원이며 그 외에도 아보다트 약 30,000원 정도입니다.

약국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2. 바르는 탈모약

 

일반 의약품으로는 마이녹실이 대표적인 바르는 탈모약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3%는 약 30,000원 정도이며, 5%는 40,000원 정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728x90


탈모인 전부 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만약 탈모가 건보료에 포함이 된다면, 천만 탈모인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답은 NO이다.

스트레스, 지루성 병적 탈모는 건강보험에 포함이 되지만, 노화 유전 같은 미용성 카테고리에는 건보료에 포함이 안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값의 약 30%를 환자에게 부담이 되는데요

예를 들어 치료 비용이 5만 원이라고 가정한다면 약 만원 이상만 환자가 비용 부담을 하게 되며 나머지는 건보료에서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모발 이식이 큰 화재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통상 모발 이식 수술비는 400~500만 원으로 상당히 비싼 금액인데 만약 건보료에 포함이 된다면

환자 부담액은 100만 원대로 확 낮춰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논란의 중심

 

아무래도 미용을 목적으로 탈모 치료를 하다 보니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요.

건강보험은 매년 적자에 허덕이지만 매년 건강 보험 혜택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다 보니 2025년에는 건강보험 자금이 고갈 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MZ 세대 얼리 케어 신드롬


각 종 탈모 샴푸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젊은 층에서 탈모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영 탈모' '얼리 케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2022년 한 해 트렌드는 젊어서 관리한다, 젊을 때 예방한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30대 중 10만 명이 탈모에 대한 고민이 있고 이 비중은 전체 44% 로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탈모 관련 회사의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탈모 샴푸 모델로도 머리결 좋은 여성보다는 멋진 남성들이 CF 광고에 자주 등장함을 알 수 있습니다.

 

TS 샴푸모델 손흥민 & GD

 

 

댓글과 공감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